사진은 위에서 부터 시작일 1주차 2주차 3주차이다. 촬영과 허리둘레 측정시 배에 힘주지 않고 최대한 내민 상태로 찍었다. 피부 진짜 너무 하얀데.. 몸 좋아지면 태닝 고민해야겠다. 워치상태가 좋지 않아서 체중계 값으로 체성분을 측정을 진행한다. 단식 끝나고는 여전히 많이 빠진다. 이 이하로 한 번 뚫고 내려가야만 한다. 그래서 평소와 다르게 이번주는 단식없이 치팅하는 주로 사용할 예정이다. 당을 피하면서 야채 한끼와 배부르면 수저를 놓는 식습관을 할 예정이다.
체성분검사는 마지막 총 정리할 때 보건소에서 인바디 예정이다.
업로드는 다른 일이 없다면 저녁 10시 전후로 예정!!
📅 일정 계획 (5월1일~6월1일)
월
화
수
목
금
토
일
1
4월30일
5월1일
5월2일
5월3일
5월4일
0일차 준비기간
1~3일차 단백질 쉐이크 섭취 4회
4일차 단식
2
5월5일
5월6일
5월7일
5월8일
5월9일
5월10일
5월11일
5~11일차 단백질 쉐이크 섭취 3회+점심+1회 단식 (이전 단식과 이어지지 않게)
3
5월12일
5월13일
5월14일
5월15일
5월16일
5월17일
5월18일
12~18일차 단백질 쉐이크 섭취 3회+점심+2회 단식 (이전 단식과 이어지지 않게)
4
5월19일
5월20일
5월21일
5월22일
5월23일
5월24일
5월25일
19~25일차 일반식 치팅주간 (단 설밀나튀술은 금지) 밀가루는 최대한 섭취를 자제하고 먹게 되면 활동량으로 보조
5
5월26일
5월27일
5월28일
5월29일
5월30일
5월31일
6월1일
26~32일차 단백질 쉐이크 섭취 2회+점심,저녁+3회 단식 (이전 단식과 이어지지 않게/컨디션 따라 2회로 조절)
공복시간은 16시간 이상을 목표, 단식 일에는 물에 소금을 넣어 섭취 자세한 계획은 여기서 ->링크
어제와 다른 점: 탄수를 20g정도 먹은걸로 케토시스가 거의 깨졌다.(미미하게 남) 이건 대체당이 문제인지, 영양제가 문제인지, 섭취량이 문제인지 모르겠다. 단식을 하는 날이었으나 몸이 너무 적응해 비상시를 대비하는 심박수를 올리지 않는 상태가 된 것 같다. 너무 균일한 상황이라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영양제는 종합비타민,유산균만 유지하고 나머지는 일시 정지해 간에 부담을 덜어내야겠다.
배에서는 여전히 유산균과 백혈구와 미생물이 싸우는 중 활동할 때는 잘 안느껴지지만 앉아 있으면 엄청 꾸룩꾸룩 거린다.
📌 섭취 칼로리 / 영양소 : 1705kcal / 탄수162 단백질121.4 지방63.2 당류11.7 애사비를 마시니 그래도 탄수화물이 들어가고나서 당이 땡기는 현상은 줄었다. 아침 결과를 보고 현타를 느껴 치팅 주를 기획했다. 어차피 주말에 치팅데이인 것을 1주일 동안 치팅기로 사용해 활동량을 올리고 음식량도 올린 상태를 적응해보려한다. 라면 만두 김밥이 원래 다먹을 수 있는 조합인데 아래사진 만큼 남기게 되었다.. 위장은 작아진 것이 맞고 식욕조절도 잘된다. 저렇게 먹고나서는 배고픔이 없다.
휴식 사이에 마시면서 3.2L 정도 마셨다. 애사비를 중간중간 넣어서 좀 더 물을 잘챙겨 먹어야겠다. 미온수만 먹으니 화장실을 덜 간다. 내몸에 미온수가 맞는 듯하다. 어제와 동일하게 마실 수 있었다. 그래도 3L정도는 채웠다 최대한 4리터를 목표로 섭취해야겠다. 총 3.2L 섭취 완료
✔️ 체지방 연소하는데 산소가 필요하고 물 안에는 산소가 있다는 걸 명심하자 물은 체내 순환을 돕는다 물=지방연소 활성제 꼭 기억하기 최대한 물섭취는 취침 3~4시간 전이 마지막이 되도록 하자 피부가 보들보들 해지는건 기분이 좋다.
🧠 오늘의 기록
단식 중단 후 증가되는 무게와 빠진 무게가 그대로인 것을 보고 몸이 적응을 했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루틴이 필요한 시점이다. 원래는 쉐이크2번에 저탄수식 1 무탄수식1이었으나 탄수화물 20g에 1400kcal 먹는 식사를 해도 그대로 복귀하는 걸 보고 의미없다고 생각했다.
또한 자전거타기가 60km를 타는데도 심박수가 평균120이 되지 않는다.
그래서 반대로 탄수를 늘리고 기어를 높혀 활동량에 에너지를 더 꺼내 심박수를 높이는 치팅 주간을 가져야겠다.
이번주는 체중이 많이 증가되겠지만, 의미 있는 도전이 됐으면 좋겠다. 아직 난 15kg이상 더 빠져야하는 돼지보다 살많은 돼지다